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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8 와이드는 반쯤 접어 두면 기기가 스스로 닫힙니다. 폴더블인데 갤럭시 폴드8 와이드 플렉스 모드는 지원되지 않는다는 뜻이죠. 삼성은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플렉스 모드란, 폴더블 화면을 반쯤 접어 노트북처럼 세워 둔 상태에서, 화면을 위아래로 나눠 쓰는 기능입니다. 유튜브를 볼 때 위쪽에는 영상이 뜨고, 아래쪽은 재생 컨트롤이나 댓글창이 되죠. 카메라에서는 기기 자체가 스탠드가 되니까, 단체 사진이나 야간 촬영에서 삼각대를 어느 정도 대신합니다.

갤럭시 폴드8 와이드 플렉스 모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원인은 힌지 구조입니다. 힌지는 두 화면을 잇는 경첩이죠. 삼성 소식 전문 매체 SamMobile은 와이드가 울트라보다 단순한 힌지를 쓰며, 애초에 플렉스 모드를 전제로 설계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IT 매체 Engadget의 설명은 좀 더 구체적입니다. 힌지 스프링 특성 때문에 반쯤 접어 두면 기기가 스스로 닫힙니다. 완전히 접거나 완전히 펼치는 두 상태만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거죠.
그럼 세워 두는 건 아예 안 될까요? 화면을 바깥으로 향하게 뒤집어 세우는 텐트 모드는 가능하다고 Engadget은 덧붙였습니다. 두 설명을 종합하면, 와이드는 처음부터 플렉스 모드를 염두에 두지 않고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와이드 모델에서 플렉스 모드를 쓸 수 없는 점은 아쉽습니다. 폰을 책상 위에 세워 두고 별도의 거치대 없이 보기 편한 각도로 맞춰 유튜브를 볼 수 있거든요. 더 자세한 내용은 본편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갤럭시 폴드8 와이드 플렉스 모드 핵심 수치
- 플렉스 모드: 폴드8 와이드 미지원 / 울트라 지원
-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상태: 완전히 접힘·완전히 펼침 두 가지 (Engadget)
- 텐트 모드(화면을 바깥으로 뒤집어 세우기): 가능
💡 FAQ
Q1. 플렉스 모드는 어떤 기능인가요?
폴더블 화면을 반쯤 접어 노트북처럼 세워 둔 상태에서 화면을 위아래로 나눠 쓰는 기능입니다. 유튜브를 볼 때 위쪽에는 영상, 아래쪽에는 재생 컨트롤이나 댓글창이 뜨고, 카메라에서는 기기 자체가 스탠드가 되어 단체 사진이나 야간 촬영에서 삼각대를 어느 정도 대신합니다.
Q2. 멀티 윈도우와는 다른 기능인가요?
다릅니다. 플렉스 모드는 하나의 앱이 접힌 각도에 맞춰 화면을 나누는 방식이고, 멀티 윈도우는 펼친 화면에 서로 다른 앱 두 개를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Q3. 힌지를 단순하게 만든 이유는 밝혀졌나요?
아닙니다. SamMobile은 폴드8 와이드가 울트라보다 단순한 힌지를 쓴다고 정리했지만, 힌지를 단순하게 가져간 것이 원가 때문인지 다른 설계 목표 때문인지는 삼성이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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